<웨스트 윙>과 <홈랜드>의 팬이라면, 두 편에 이은 작가 데보라 칸의 신작 드라마 <외교관>을 놓치지 말자. 치마보다 바지를 선호하는 신임 주영 미국대사가 복잡한 유럽 외교무대에 나섰다.
ABC의 정치 드라마 <지정생존자>는 처음 인기를 유지하지 못하고 시즌 2를 끝으로 중단되었다. 넷플릭스가 넘겨받아 시즌 3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추가 제작은 없을 것으로 발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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